네오플(대표 서민)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서비스하는 액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중국 서비스 1년만에 동 접속자수 210만명 돌파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중국에 진출한 국산 게임 가운데 최고 기록으로 그동안 현지 유저에 맞춰 꾸준히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텐센트의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신상빈 해외서비스 총괄 실장은 “중국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시장인 만큼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몽환서유(동접 256만 기록)’를 뛰어넘는 최고 인기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