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사업자 TU미디어(대표 박병근 www.tu4u.com)가 올 미국 프로야구(MLB) 잔여 경기와 포스트 시즌 주요 경기를 ‘TU스포츠(채널 7)’로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박찬호(필라델피아 필리스) 선수가 경기에 나올 가능성이 큰 정규시즌 35경기와 10월 8일부터 시작할 포스트시즌 40여 경기를 중계할 계획. 지난해 우승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권이어서 포스트시즌에 등장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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