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은 ‘동의보감(東醫寶鑑)’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해 ‘영상과 책으로 만나는 동의보감’을 주제로 1일 특별기획전을 시작했다.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기획전에는 초간본을 비롯해 동의보감 e북과 디지털 콘텐츠 등이 전시되고 있다. 첫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터치 스크린 기능이 내장된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디지털 동의보감을 넘겨보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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