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김신배)는 자사 IT공학센터 소속의 홍영기 과장이 세계 3대 주요 인명 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 월드’에 등재된다고 1일 밝혔다. 홍 과장은 지난해 미국 포틀랜드에서 개최된 국제 컴퓨터 정보과학 학술대회(IEEE 2008 ICIS)에서 발표한 ‘프로젝트 특성에 기초한 결함 예측 모델’ 개발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내년에 편찬되는 ‘마르퀴스 후즈 후’ 인명사전 25주년 기념 특집판에 등재될 예정이다.
홍 과장이 제시한 프로젝트 결함에 대한 수학적 예측모델을 이용하면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발견되는 결함과 결함 부가 정보의 사전 감지가 가능해 프로젝트 수행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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