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주엔지니어링(대표 이원배 www.safe-drive.com)은 초소형 가스 감지기 (제품명 EZ 가스 체크·EZ 코 체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MEMS 기술을 이용한 스틱형 이산화탄소 감지기로, 장소와 상관없이 언제 어디에서든 가스를 감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스가 누출되는 환경에서 버튼을 누르면 점등되는 LED 불빛과 경고음에 따라 가스의 누출 여부 및 위험 여부를 알 수 있으며 가스폭발에 따른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해 준다.가스가 감지될 경우 ‘삐’소리와 함께 LED에 불빛이 들어와 가스 누출 정도를 알 수 있다.
가스 누출로부터 안전할 경우에는 LED의 색상이 초록색으로 켜지며, 경고 및 위험 수준은 각각 주황색과 빨간색으로 표시돼 즉각적으로 가스 누출 여부를 사용자에게 알려준다.스위치를 한 번 더 누르면 가스 감지기의 전원이 꺼진다.
제품 활용 대상은 가스 충전소 및 가정, 사업장 등 가스 누출이 걱정되는 어느 곳이든 사용할 수 있다.
세주엔지니어링은 이 제품을 현재 유럽 및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문의 (042)825-6850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