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 기자로 잔뼈가 굵은 정통 언론인 출신으로 이명박정부 출범과 함께 정권 핵심으로 부상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에 이어 현 정부 초대 청와대 대변인에 임명됐다. 동아일보 도쿄 특파원을 거쳐 정치부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한국기자상, 서울언론상,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상 등을 수상했다. 부인 김현경씨(44)와 1남 2녀.
△서울(50) △서울대 정치학과 △미국 하버드대 니먼 팔로어 △동아일보 도쿄 특파원 △동아일보 정치부장 △동아일보 논설위원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 공보특보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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