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굿네이버스, 해외 빈곤 아동 지원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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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케이블TV사업자(MSO) 씨앤앰(대표 오규석)은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해외 빈곤 아동 결연 및 후원 영상 캠페인 ‘희망나눔 캠페인’을 벌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획은 빈곤 아동도 정당한 권리를 누릴 자격 있다는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씨앤앰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다양한 후원 영상물을 제작, 자체 채널은 ‘C&M Ch4’ 를 통해 시청자에 방송할 계획이다. 씨앤앰과 굿 네이버스는 영상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이 세계 빈곤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나눔에 참여하는 등 선진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월부터 방송될 1편에선 굿네이버스 가족나눔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 겸 탤런트 변정수씨가 지난 3월, 가족과 함께 직접 인도에 가서 만난 소녀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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