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투데이-80일간의 도시 이야기’
아리랑TV 9월 1일 오전 7시
아리랑TV의 ‘아리랑 투데이’는 1일 오전 7시 미래도시 여행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현장을 찾아가 진대제 조직위원장에게 80일간의 미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 방송에서 진 위원장은 유비쿼터스나 로봇 등 첨단 기술의 흐름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첨단존’, 지구의 환경과 에너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녹색성장관’ 등의 준비 과정과 효과를 설명한다. 또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축제에 어떤 것이 있고 가장 눈여겨볼 곳은 어디인지 이야기한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각국의 문화 특성을 담은 거리를 소개하고 국가별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생활 모습도 알아본다. 거리에서는 볼거리와 먹을거리의 풍경이 펼쳐진다. 전 세계 맥주와 와인 축제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또 미래도시를 논하게 될 국제회의를 만들 계획과 업그레이드되는 프로그램에 어떤 것이 있는지 취지와 배경도 듣는다. 이와 함께 인천세계도시축전을 통해 친환경적·에너지 절약형 도시가 될 가능성을 함께 알아본다. 세계문화거리 탐방 코너에선 사람의 말을 인지하고 행동하는 로봇이 기둥에 부딪치지 않고 심부름을 척척 하는 작동 원리를 알아본다.
한정훈기자 existe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