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감성콘텐츠 개발 CT연구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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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가 26일 문화기술 연구소를 개소했다. 왼쪽부터 나문성 한국콘텐츠진흥원 본부장, 황민철 문화기술연구소 소장, 최영호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이현청 상명대 총장, 김수홍 상명대 산학협력단장, 한혁수 상명대 소프트웨어대학장.

상명대학교(총장 이현청)는 감성콘텐츠 개발을 위한 문화기술(CT) 연구소를 개소했다.

상명대학교는 26일 교내 소프트웨어학관 1층에서 문화기술연구소(소장 황민철)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소한 이번 상명대 문화기술 연구소에서는 총 130여명의 연구원이 인문학·공학·예술(패션·음악 등) 분야의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차원의 감성문화콘텐츠 생산 및 관련 기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차후 세계 10대 감성콘텐츠 기술 보유 연구소로의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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