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센터장 양대륙)가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안암동 고려대 이공대학 멀티미디어룸에서 문을 연다.
기초 연구에 필요한 전문 연구 정보를 수집·가공해 가치 있는 정보를 만들어 연구자에게 제공하려는 것.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이 고려대 센터를 ‘2009년 전문연구정보센터’로 지정했다.
배규한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 박항식 교육과학기술부 기초연구정책관, 장동식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장 등이 현판식에 나올 예정이다.
양대륙 센터장은 “과학기술기본계획에 부합하는 사이버 기반 연구개발(R&D)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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