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비스사업자 NHN(대표 김상헌)은 1억원을 13개 환경단체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월 22일부터 검색 포털 ‘네이버’에서 벌인 환경 기금 기부 행사에 누리꾼 10만명이 참여해 ‘환경 보호 실천카드’를 작성한 결과다. 누리꾼의 실천카드 한 장에 1000원씩을 NHN이 지원했다.
후원금을 받는 단체 가운데 하나인 생명평화마중물(대표 이현민 )은 5킬로와트(kw)급 태양광 발전기를 만들기로 했다. 후원금 사용 내역은 올해 말 행사 전용 인터넷 홈페이지(eco.naver.com/index.nhn)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