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업체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 www.piolink.co.kr)는 작년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애플리케이션(L4/7) 스위치 부분 1위를 고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리포트에 따르면 파이오링크는 2위 업체와 2배의 매출 차로 압도적인 성과를 냈다. 이는 전체 애플리케이션 스위치의 약 3분의 1 점유율을 갖는 매출이다.
이번 성과에 대해 파이오링크 조영철 사장은 “작년 말 스위치 업계 인수합병의 파란 속에서도 꾸준히 인지도를 구축, 기업의 안정성과 제품의 우수성을 확고히 다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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