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오는 20일 SK텔레콤을 통해 3D 모바일 축구 게임 ‘위너스사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위너스사커’는 중국 터치타오(Touch Tao)가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자체 개발한 M3D 물리 엔진을 탑재해 PC나 비디오게임의 3D 그래픽 수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오버헤드킥·발리슛·마르세유턴·바디스위브 등 실제 축구의 고급 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360도 회전하는 화면 연출도 가능하다. 전세계 112개의 가상 팀 데이터와 2670명에 달하는 선수가 등장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6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7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