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대표 박종응)이 임대형 녹취전문 콜센 ‘레코딩프로’ 약정서비스를 출시한다.
‘레코딩프로’는 텔레마케팅에 필수적인 발신·착신통화 녹취는 물론 상담원 통화 통계와 팝업창에 고객정보 제공, 상담원간 통화 전달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콜센터 구축없이 빌려 쓸 수 있는 서비스다.
‘레코딩프로’ 약정 서비스(3년)를 이용하면 14만원 상당의 전용 인터넷전화기가 무상 제공된다. 무약정 가입의 경우에 월 5000원 기본요금이 월 2000원으로 경감된다.
박학래 LG데이콤 상무는 “앞으로 기업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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