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나소닉이 해외 인사부문을 대상으로 채용 활동을 평가하는 ‘채용 평가기준’을 마련, 올 인사채용부터 적용한다고 산케이신문이 3일 보도했다.
40여개 항목으로 이뤄진 이 기준을 적용하면 해외 현지의 리크루트센터(RC)가 채용활동을 상세히 평가할 수 있다. 좋은 인재를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재를 뽑기 위해 노력하는 현지 인사 기능을 제대로 평가하겠다는 의미다.
해외에 진출한 다른 일본 전자업체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신문은 평가했다.
파나소닉은 일본 내 ‘그룹채용센터’와는 별도로 미국·중국·싱가포르·독일 4개 국가에 RC를 뒀다. 그동안 해외 인재 채용을 현지 소속사들이 독자적으로 결정했으나 지난해부터 RC가 전략적으로 지역별 채용을 한다.
40여개 항목은 채용계획 입안, 채용홍보, 전형수단, 입사 전 수속, 퇴직분석 등 RC의 활동전반을 다룬다. 본사는 평가결과를 적확한 인사 지침을 내리기 위한 참고자료로 쓴다.
파나소닉은 올해 해외인재 9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내년 채용계획은 해외 거점 재편 등의 변수를 고려해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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