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산업계 생산·소비·투자가 모두 5월보다 늘었다고 31일 통계청이 밝혔다.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경기선행지수도 각각 4개월, 6개월 연속으로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광공업 생산이 반도체·부품, 자동차, 기계장비를 중심으로 5월보다 5.7% 늘어 6개월 연속 증가했다. 제조업 평균 가동률도 76.5%로 지난 2월 이후로 5개월 연속 높아져 작년 10월(77.3%)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 생산은 도·소매업, 부동산업, 임대업 등에서 증가해 5월보다 1.7% 늘었다. 소비재 판매도 자동차 세제 지원에 따른 내구재 라 내구재가 크게 늘면서 5월보다 1.8% 증가하는 등 3개월 연속 상승곡선을 그렸다.
설비투자도 특수산업용기계, 자동차를 중심으로 5월보다 9.5%,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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