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기 의원(하나라당)은 31일 오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주최 포럼에서 ‘바이오산업과 국가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최근 세계 각국이 신종플루 백신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문제로 의료 및 바이오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포럼에는 우리나라 BT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상기 의원은 특강에서 “미국이 금융위기로 국립보건원(NIH)의 투자가 급감해 바이오메디컬 산업이 위기상황에 처해 있어 우리나라가 이 분야에서 5년∼10년안에 미국의 기술력을 따라잡고 핵심기술을 선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바이오메디컬 분야에 이미 의과학 분야에 인재가 몰려있고, 상당기간 몰릴 것이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인재와 산업을 매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국가적인 대형 연구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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