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이 오는 2011년 9월 가동을 목표로 추진하는 차세대시스템 ‘넥스트로’ 구축사업의 시스템통합(SI) 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LG CNS가 선정됐다.
수협은 이달 중순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관리(PMO)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정KPMG를 선정한 데 이어 SI사업자 선정 작업도 완료함에 따라 곧 본격적인 구축사업에 착수한다.
수협 넥스트로 구축사업은 분리 발주 예정인 서버·스토리지를 포함해 총 1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협은 차세대시스템 플랫폼은 현 메인프레임에서 유닉스서버로 다운사이징할 방침이다.
넥스트로 사업은 △상용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K(한국형)-IFRS 요건을 반영한 코어뱅킹 시스템 △전사적 미들레이어(Middle Layer) 표준에 따른 EAI 시스템 구축 △내외부 채널을 통합하는 다중채널통합(MCI) 시스템 및 통합 사용자인터페이스(UI) △경영관리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정보분석 인프라 △넥스트로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는 전사 공통 인프라 등을 구축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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