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부교육청은 30일 미8군 한국군지원단의 도움을 받아 지난 20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교육청 관내 6개 초등학교에서 카투사·미군 등이 교사로 참여하는 영어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영어캠프가 열린 마포구 대흥동 용강초등학교에서 박용집 일병이 학생들에게 생활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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