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30일 오후 3시부터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 온라인 낚시게임 ‘출조 낚시왕’의 첫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조 낚시왕’은 실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낚시 명소의 자연풍경은 물론 다양한 어종 및 낚싯대, 보트 등 실제 바다낚시와 유사한 게임환경을 구현해낸 게임이다. 간단하면서도 낚시의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최적화된 조작법을 갖춘 3D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8월 5일까지 7일간 실시된다. 개인전을 비롯해 최대 8명이 함께 제한된 시간 내에 물고기를 잡는 단체전 ‘클래식 모드’를 선보인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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