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데이터존 프리’ 고객 50만 돌파

통신사업자 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이동전화 정보이용료와 데이터 통화료를 하나로 묶은 ‘데이터존 프리’에 가입한 고객이 4주 만에 50만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일 시장에 나온 ‘데이터존 프리’는 월 1만3500원에 4000여 콘텐츠와 10만원 상당 데이터 통화를 쓸 수 있어 매일 1만8000명씩 고객이 늘어난다고 SK텔레콤이 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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