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SAP가 예상보다 양호한 2분기 실적을 냈다.
29일(현지시각) AP 등 외신은 SAP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0% 하락한 26억유로로 집계됐지만 순익은 4% 가량 높아진 4억2300만유로에 달했다고 전했다.
월가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로 매출이 줄었지만 비용절감 등의 노력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레오 아포테커 최고경영자(CEO)는 “경영환경이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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