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29일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유무선 연동형 모바일게임인 ‘모바일 미니파이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미니파이터’는 모비클(대표 정희철)이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마블퀘스트(대표 이상민)의 온라인 액션 RPG ‘미니파이터’와 연동해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게임을 플레이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선물상자에서 온라인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는 것. 특히 ‘모바일 미니파이터’에서만 구할 수 있는 온라인 ‘미니파이터’의 희귀 아이템도 존재한다.
CJ인터넷은 ‘모바일 미니파이터’ 출시를 기념해 8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가장 많은 친구를 추천한 10명에게 최신형 아이스테이션 PMP를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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