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기업들이 경영일선에서 직면하고 있는 현장애로 237건을 취합해 관계부처와 협의한 결과 189건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추진단은 이 기간 동안 24개 지역을 순회하며 점검활동을 했으며 총 33회 업종별 간담회를 비롯해 경제단체 건의 수렴, 개별기업 방문 등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추진단에 따르면 그동안 취합된 기업애로는 수도권 지역의 경우 개발행위제한 완화에 대한 요구가 많았으며, 비수도권 지역은 대규모 개발사업 시행 및 지역기업 참여확대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관련한 요청이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입지, 환경, 안전·인증 등과 관련된 규제완화는 전국적으로 제기됐으며,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업 또는 산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정책지원 요구도 여러 지역에서 제기됐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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