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 게이트키퍼(Oracle Communications Service Gatekeeper)’를 도입해 ‘인터넷 프로토콜 멀티미디어 서브시스템(IMS)’ 기반 인터넷(IP)TV 서비스용 게이트웨이(Gateway)를 구현했다고 28일 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이 전했다.
중앙집중형 통신망 사용·접속 제어 체계를 유지해주는 게 이 제품의 특징. 주문형 비디오(VoD)를 보다가 영상전화를 받은 뒤 다시 시청하는 기능, 연관 프로그램 방영 정보를 알려주는 기능, 자녀 시청 제한 기능 등에 활용할 수 있다.
ETRI와 오라클은 차세대 통신망 기반 IPTV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