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27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초등 차세대 수학교과서 예비사업단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교과부와 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성균관대 산학협력단, 교학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수학교과서 연구개발진은 물론 교사·학생·학부모·교육 관계자와 함께 새로운 수학교과서 개발방향 및 추진계획 등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초등 차세대 수학교과서 예비사업단은 초등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성 신장을 위해 초등 수학교과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시안을 연구·개발하는 것으로 성균관대 산학협력단, 교학사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고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월간 의약품 판매 사상 첫 3조원 돌파
-
2
[바이오헬스 디지털혁신포럼]AI대전환 골든타임, 데이터 활용 확대·표준화 필수
-
3
의료질평가, 병원 규모별 분리 실시…2027년 제도화 추진
-
4
제약바이오協, 21日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 개최
-
5
복지부 소관 17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
6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 '초읽기'...유병률 9.17%
-
7
천문연·NASA 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완료
-
8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남반구 제품 출하
-
9
“직구 화장품 유해성분 막는다”…화장품법 개정안, 국회 통과
-
10
美 바이오시밀러 승인 10년, 비용 절감 48조…올해 5개 중 4개 韓제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