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박창교)은 정보화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들이 재고 감소와 프로세스 개선 등의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혜택을 받았던 348개 기업을 대상으로 했으며 평균 400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아 정보시스템을 도입했다. 수혜 기업들은 정보시스템으로 발주 프로세스를 66.7% 가량 간소화할 수 있었으며, 재고는 평균 33.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생산정보시스템을 구축한 기업들은 데이터도입시간을 70% 단축한 것으로, 서류작업 시간은 69%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입 전후를 비교했을 때 매출액 영업이익률(41.3%)과 매출액 증가율(38.9%)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혜택을 받았던 중소기업들은 향후 지속적인 정보화효과 확대를 위해 사후관리 및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의 지원을 해 줄 것을 건의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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