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코리아(대표 양승하)가 기업의 고객서비스 부문을 겨냥해 새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인 ‘어바이어 원-X 에이전트’를 출시했다.
재택근무 요원들로 구성된 버추얼 고객 서비스센터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는 제품이다.
기업들이 이를 적용하면 지리적 위치에 상관없이 고객상담원이 본사에서 지원받는것과 동일한 업무지원을 받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어바이어 관계자는 “이 제품을 이용한다면, 재택근무 직원일지라도 클라이언트 서비스에 필요한 가상 환경에 안정적으로 연결되어 업무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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