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마켓(대표 구영배)은 사회적기업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몰인몰 형태로 입점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G마켓은 8월에 여름 휴가 상품을 시작으로 추석선물 세트 등 테마별로 매달 10여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G마켓이 사회적기업에 취약한 마케팅 및 유통 분야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윤리적소비 촉진을 통한 사회적기업 후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 및 노동부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