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의 코팅으로 빛의 반사로 인한 눈부심을 줄이는 동시에 지문 방지 효과도 낼 수 있는 제조 공법이 개발됐다.
금영(대표 신정수)은 안티글레어 효과와 지문 방지 효과를 한 번에 구현하는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티글레어란 빛의 반사로 인한 눈부심이나 외부의 상이 비치는 것을 방지하는 것으로 휴대폰 LCD와 같은 디스플레이의 화면이 밖에서도 선명하게 잘 보이도록 한다.
회사 측은 “휴대폰 케이스나 빛의 반사를 줄이기 위해 기존에는 각각 두 번의 코팅 작업이 필요했지만 이번에 개발한 공법은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끝내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라며 “18개월의 연구개발 끝에 기존의 제품과는 다른 공법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또 코팅할 때 사용하는 재료 입자로 인해 화면이 깨져 보이는 현상도 해결했다며 IT 제조 업체들을 상대로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SK,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수조원 투자 검토
-
4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7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8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9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10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