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에너지시스템 인재양성,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가 22일 글로벌관 시청각실에서 교육과학기술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그린에너지시스템 인재양성사업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대구경북 녹색성장 거점화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교과부로부터 향후 5년간 2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 대학은 그린에너지시스템인재양성센터(소장 최병호)를 설립, 향후 연간 그린에너지산업분야 40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사진은 최병호 소장이 그린에너지시스템인재양성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