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강신철)은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온라인게임 전문 전시회인 ‘차이나조이 2009’에 ‘던전앤파이터’ ‘카트라이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등 5종의 게임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게임은 중국 현지 파트너인 텐센트, 세기천성, 샨다 등의 부스를 통해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각 부스에서는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나 게임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서민 대표는 차이나조이 부대행사인 중국게임개발자회의(CGDC)에 참여, ‘온라인 게임 기술의 진보에 따른 장르와 시장의 진화’를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2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3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4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5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6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7
알뜰폰 도매제공 60일 이내로, 망 원가 반영해 요금 낮추는 '코스트 플러스' 방식 적용
-
8
IP 확보 나선 중견 게임사… 외부 투자 확대
-
9
한국IPTV방송협회, 유료방송 법·제도 개선 주력
-
10
염규호 KMDA “이통사 담합은 불가능…조 단위 과징금 부과땐 유통망 고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