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성공적 조성방안과 경제적·과학기술적 파급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2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국가·지역발전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이라는 제목의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한양대 김흥순 도시공학과 교수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허브로서 과학산업도시 육성방향’을 제목으로 발표하며,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하태정 부연구위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오동훈 조사분석실장 △한양대 김용균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지정토론을 한다. 이어 이대희 광운대 행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추진지원단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