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는 전문계고 졸업생의 취업과 진학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전문계고-전문대학 연계 산업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영진전문대는 달성정보고, 창녕공고와 맞춤형 교육을 위한 협약을 맺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달성정보고는 대구 달성공단 내 ㈜글로스코 등 10개 기업과, 창녕공고는 역시 달성공단 내 ㈜대동금속 등 10개 기업체와 협약을 체결해 졸업생의 취업기회를 확대키로 했다. 협약으로 양 전문계고를 졸업하고 달성공단 입주 기업에 채용되는 사람은 영진전문대가 운영하는 산업체 위탁반 컴퓨터정보계열 달성캠퍼스에 내년도 신입생으로 입학할 수 있다.
대학 측은 2010년도 입학하는 양 교 출신 신입생에게 입학금과 등록금을 감면해줄 방침이다.
영진전문대 관계자는 “전문계고 학생들이 진학 욕구가 높은 반면, 산업현장에서는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연계교육으로 문제점을 한꺼번에 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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