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스마트폰을 위한 ‘구글 보이스(Voice)’를 정식으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15일(현지시각) 뉴스팩터는 지난달 일부 테스터 모집해 구글 보이스의 시험 서비스에 나섰던 구글이 이날 리서치인모션(RIM)의 블랙베리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며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향후 기존 이동통신사의 음성통화 시장과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시장을 공략중인 시스코 등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07년 인수한 그랜드센트럴(GrandCentral)의 기술을 토대로 만들어진 구글 보이스는 가상의 전용 전화번호를 이용한 인터넷 전화 서비스로 음성통화는 물론이고 음성 메일, 문자메시지(SMS)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구글 홈페이지와 안드로이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장터인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받을 수 있지만, 서비스는 일단 미국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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