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부산미디어센터(본부장 이준영)는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남은 경기를 부산·경남에 생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창원·마산·거제·통영·김해·양산·밀양 등 CJ헬로비전 경남 권역과 HCN 부산방송 구역(부산시 동래·연제구)에 중계한다. CJ헬로비전 부산미디어센터는 ‘롯데 자이언츠 편파 중계’로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응원 문화를 이끌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 프로야구단 ‘LA 다저스’의 한국지역 스카우터인 안병환씨를 경기 해설자로 내세워 ‘화끈하고 편파적인’ 중계방송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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