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투자은행(Investment Bank) 솔루션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32년간의 증권업무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장내시장 프런트오피스 솔루션을 강화하는 한편 장외시장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솔루션업체와의 제휴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개별 솔루션, 프런트·미들·백오피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토털 패키지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지보수 작업을 비롯한 고객 접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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