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은 6월과 7월 비공개서비스를 마친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와 전쟁MMORPG ‘프리스톤테일 워’를 시작으로, ‘오디션2’ ‘패온라인’ 등 하반기에만 4종의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
예당온라인은 음악연주 게임 밴드마스터, 댄스게임 오디션2와 같이 오디션의 뒤를 이을 탄탄한 게임성을 겸비한 음악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함으로써 ‘음악게임의 명가’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프리스톤테일이라는 지식재산권(IP)를 이용한 시리즈인 ‘프리스톤테일 워’와 함께 이야기꾼 야설록 작가를 통해 개발 중인 ‘패온라인’과 같이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자체 IP를 개발하는 등 2009년을 예당온라인 게임IP 확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7월 말 사전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밴드마스터는 기타, 베이스, 신시사이저, 드럼, 트럼펫, 피아노 등 6종의 악기를 선택하여 음악을 연주하는 게임이다. 하나의 음악을 다양한 악기로 연주할 수 있어, 함께 합주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입력하는 키노트 그대로 음이 되어 연주하는 맛을 제대로 살린 점이 특징이다. 흘러나오는 음악에 효과음을 입히는 기존의 연주게임 방식과는 차별화된다.
올여름 시즌 밴드마스터는 클래식, 록음악,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수백가지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과 악기 아이템을 탑재하고 사전 공개서비스를 거쳐 정식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지난 6일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친 프리스톤테일 워는 이번 여름 시즌 한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하고, 한 두 차례 게릴라 테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스톤테일 워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개인 간의 전투부터 게임 내 42개의 거점을 차지하기 위한 거점 점령전, 필드전역을 전쟁터로 삼는 대규모 집단전 등 다양한 전투의 묘미를 맛 볼 수 있다.
지난 9일 티저사이트를 오픈한 패온라인은 유명 작가 야설록(현 예당온라인 상임고문)의 총괄 지휘 아래 동양판 반지의 제왕이라 불릴 만큼 방대한 고대 아시아의 영웅담, 신화 등을 기반으로 한 대작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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