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업체 엘림넷(대표 한환희 www.elim.net)은 지난 6일부터 일어난 인터넷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에도 자사 통신망 보안 서비스인 ‘이네트너’에는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디도스(DDoS)’ 공격이 시작되자마자 회사 내 통신망·보안 전문가를 모두 동원해 24시간 통신망보안관리체계를 감시하며 대처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장웅 엘림넷 보안기술운영팀장은 “이번 일(디도스 공격 사태)을 계기로 많은 중소기업이 통신망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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