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저녁 한때 접속불능 상태였던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후이즈 IP(인터넷 프로토콜) 주소 검색이 이날 밤 11시께부터 일부 정상화됐다.
해당 페이지(https://ip.nida.or.kr/)에 접속할 때마다 떴던 ‘서버 작업 오류’라는 메시지는 더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러나 9일 새벽까지도 여전히 페이지 로딩 속도가 느리거나 페이지 접속 시간이 초과되는 등 이상 현상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대한민국의 국가 인터넷주소 일체를 관리하는 기관으로, 이곳에서 운영하는 후이즈 IP 주소 검색은 8일 오후 9시50분께부터 접속 불능 상태에 빠졌다. 보안 전문가들은 후이즈 IP 주소 검색 페이지에 대한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에 따른 것으로 추정하면서 IP 역추적을 따돌리려는 해커들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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