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모바일 하버 및 온라인 전기자동차 사업에 참여한다.
군산대는 10일 대학 황룡문화관에서 KAIST 및 군산시와 공동으로 ‘군산 모바일 하버 관련 연구·개발(R&D) 사업 협력추진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군산 모바일 항만 및 고군산군도 관광단지 온라인 전기자동차 관련 사업 참여방안 등이 논의된다.
군산대와 KAIST는 모바일 하버 관련기술 개발을 위해 군산대에 모바일 하버 실증센터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산 신항만과 새만금 내수면 등 실증 후보지역의 해양환경 특성을 조사하고 군산대가 보유한 선박 및 전문 인력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토해양부, 전북도, 군산시 등 관련기관의 지원을 유도해 모바일 하버 및 온라인 전기자동차 R&D도 추진하기로 했다. 양 대학의 모바일 하버 사업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시연을 목표로 진행된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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