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극지연구소,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지구환경 변화와 극지 연구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위해 파견할 북극연구체험단 단원 6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630여 명이 지원해 약 10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2005년 극지연구체험단 프로그램 실시 이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교과부 등은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공모했으며, 학업 성적과 관계없이 과학 글쓰기를 통해 관심 분야에 대한 시각과 소신을 논리정연하게 표현한 학생을 선발했다.
체험단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다산과학기지와 주변 지역에서 과학자들과 함께 현장학습 및 조사 활동을 벌이게 된다. 체험단 활동은 극지연구소 홈페이지(www.kopri.re.kr)와 극지연구체험단 카페 ‘눈사람클럽(cafe.naver.com/poletopole2)’에 실시간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학생은 김차근(구로고 2), 박소정(한국교원대부설고 2), 유혜정(쉐마중 3), 장보금(경기외고 3), 정우준(보은중 3), 좌민채(경해여중 2)의 6명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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