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천초등학교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교육과학기술부·시도교육청의 ‘그린-i 캠페인’ 최우수 학교로 뽑혔다.
이 운동(캠페인)은 청소년 유해정보차단 소프트웨어를 보급하려는 것. 방송통신심의위는 30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우수 참여 학교에 상을 주고 격려할 계획이다.
유천초교(최우수상)와 함께 △서울 상도초교 △대구 월서초교 △대전 중리·유평초교 △울산 명촌·명정초교 △경기 송화·은행초교 △경북 사동초교 △경남 사화초교가 우수상을 받는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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