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포털 파란을 통해 MBC 드라마 ‘친구’의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파란의 VoD 다운로드를 통해 진행하는 이번 서비스는 KTH와 제휴를 맺은 70여개 웹하드·P2P 사이트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편당 HD급 화질은 700원, SD급 화질은 500원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형만 영상미디어사업본부장은 “앞으로 다운로드 시장의 합법화와 합법적 콘텐츠 유통체계 정립을 위해 합법 콘텐츠 유통의 허브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콘텐츠 관리자·서비스 사업자·이용자간의 의사소통 매개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