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러시아는 내달 1일 서울에서 제9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열고 극동 시베리아 개발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 한국에서는 윤증현 재정부 장관을 공동위원장으로 교육과학기술부, 외교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등 관계부처 간부들이 참석하며 러시아는 V.F. 바사르긴 지역개발부장관을 필두로 경제개발부, 자원환경부 등 50여명의 대표단이 방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극동시베리아 개발사업 참여, 러시아산 천연가스 도입 등 에너지.자원 협력, 건설.교통.해운.수산 협력, 과학기술 협력 등이 다뤄진다.
특히 바사르긴 지역개발부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지역개발 사업을 담당하는 주무부처의 장관으로서 극동 시베리아 개발사업에 한국기업의 참여 확대를 적극적으로 요청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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