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역에 사는 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확대를 위해 장애인 전용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올 8월부터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보급 기기는 시각장애인용 스크린 리더와 독서확대기, 점자 단말기, 지체.뇌병변장애인용 특수키보드와 마우스, 청각.언어장애인용 영상전화와 의사소통 보조기기 등 50종류다.
시는 다음 달 17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보급 대상자를 뽑을 예정이다. 기기 보급은 시가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하고 20%를 본인이 부담(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은 시 90%, 본인 10%)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신청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www.ulsan.go.kr) 게시판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장애인증명서 등 구비서류와 함께 시 정보화담당관실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 052-271-267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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