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원장 양명승)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5회 동아시아 핵 비확산 워크숍’을 연다.
한국의 핵 투명성 증진 노력을 세계에 알리고, 동아시아의 핵 투명성 제고 방안을 꾀하기 위해 미국 샌디아국립연구소(SNL)와 함께 여는 행사다. 미국, 러시아,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대만 등 10개국 50여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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