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이건우)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내달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간 ‘2009 청소년 융합기술 캠프’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프는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융합기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융합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학부모가 함께 들을 수 있는 교양강좌도 마련된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대상이며 선발 인원은 36명이다. 경기도에서 50%를 뽑고 타 지역에서 50%를 뽑는다.
내달 2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아 9일 발표한다. 신청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홈페이지(aict.snu.ac.kr)에서 받는다. 선발된 학생들은 3박4일 동안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원 기숙사에서 합숙하며 서울대 교수들이 진행하는 ‘경제를 쉽게 보는 눈’ ‘이공계생으로서의 인생설계’ 등의 강연과 ‘유전자 검사를 통한 시료 속 오염 미생물 알아맞히기’ ‘미세구조에 따른 소수성 증진’ ‘식물플랑크톤을 이용한 이산화탄소의 저감’ 같은 연구체험활동의 기회를 갖는다.
수원=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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