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업체 샤프가 삼성전자의 손을 들어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LCD 특허소송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나카야마 미유키 샤프 대변인은 블룸버그와 전화 통화에서 “샤프가 삼성전자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미국 ITC 판결에 대해 항소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미 ITC는 삼성전자가 샤프를 상대로 제기한 LCD 특허소송에서 삼성전자의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삼성전자 특허 기술이 들어간 샤프의 LCD TV와 컴퓨터 모니터 등은 미국 수출이 금지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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