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직업훈련 노하우를 예멘에 수출한다.
대한상의는 25일 예멘 현지에서 예멘 기술교육직업훈련부와 ‘고등기술훈련원 사업에 대한 컨설팅’ 계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의는 이번 계약에 따라 예멘기술훈련원에 교육기자재와 운영설비를 공급하고 현지교사에 대한 교육ㆍ훈련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우리 정부의 대외경제개발협력기금(EDCF)을 활용, 개도국 협력사업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앞으로 상의의 축적된 인력개발 경험을 개도국들에게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인적자원 교류, 교육훈련기자재 제공, 직업훈련원 건설 등 많은 경제적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했다.
상의 인력개발사업단은 현재까지 48개국 941명의 기술연수생 초청사업과 36개국에 194명의 직업훈련전문가를 파견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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